
남씨가 오랜(?) 학교 생활을 마치고 상경함으로써 부산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역사 상 길이길이 남을 전설적인 A+ 클럽의 주전 멤버들이 드디어 서울에 다 모였다.
학교 다닐 때는 과연 졸업이나 제대로 할까... 많은 이들이 걱정하였지만... 4명의 석사 졸업자를 배출하였으며, 그 중 2명은 대기업에서 각 각 근무하고, 나머지 세 명 또한, 전도유망한(?) 벤처에 취업하며, 각 자 살 길을 찾아가고 있다.
비록 우리의 졸업 전에 A+ 클럽의 높은 가입 조건(당시 조건은 학고 1회 이상, 그리고 솔로)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결국 A+ 클럽을 부산에 심어두지 못하였으나... 전 인원이 서울로 모임으로써 한 동안 뿔뿔히 흩어져 살았던 A+ 클럽이 4호기 홍일점 고아라양의 생일 겸 다 모여... 다시 위대한 발걸음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
(주 1. A+ 클럽이란? 부산대학교 컴퓨터공학과 00학번 남자 넷, 여자 한 명으로 이루어진 클럽으로, 도합 학고 10회에 이르르는 전무후무한 금자탑을 세웠다. 아울러, 네이버 지식인보다 수년이나 앞서 지식인과 같은 형태의 A+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는데, 그 이름도 찬란한 살살플리즈였다. 살살 플리즈는 구글을 훨씬 능가하는 초 심플 인터페이스와 안철수 연구소에서 극찬한 시대를 앞서 간 보안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교내에서 홈페이지 로딩 시간이 최대 0.01초에 못 미치는 시대를 앞서 간 슈퍼울트라하이테크닉의 집적체였다. 하지만, 당시 홈페이지 서버를 관리하던 르용과 그 백업을 보관하던 본인의 실수로 초기 화면과 자료를 하나 못 건지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렸다.)
(주 2. 구글을 능가하는 초 심플 인터페이스: 본인이 술마시고, 그림판과 마우스로 5분만에 그린 이미지가 포함된 초기 화면, 보안 화면, 게시판 하나가 살살 플리즈의 전부였는데... 특히 초기 화면의 이미지는 공식 홈페이지의 슬로건이었던 살살 플리즈의 모든 정신을 함축시킨 본인 필생의 역작이었는데... 실수로 날려버린 살살 플리즈를 대신할 2를 만들기 위해 다시 그리려고 했으나.. 그에 미치는 그림을 그릴 수 없어 포기해 버렸다.)
(주 3. 안철수 연구소에서 극찬한 시대를 앞서 간 보안 기술: 살살 플리즈는 개설 후, 많은 이들이 그 존재를 알게 되어 살살 플리즈에 업로드 되어있던 각종 리포트와 프로그램 소스를 노리게 되었다. 이에 멤버들은 고심 끝에 상상도 할 수 없는 보안 기술을 추가하였는데... 그 기술인 즉, 초기 화면에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갈 경우,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란 화면이 나타나고... 그 화면에 나타난 문구 중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지원"을 클릭해야만,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는... 상상 밖의 반전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www.nohungry.net/tt1/trackback/121

Comments
좋았겠구먼... 다들.. 즐거워 보인다.
살살플리즈 홈피 생각 나는구먼.. 나도 종종 들어가 본 적 있는데. 후후
후후! 조만간 살살플리즈 시즌2로 오픈할 생각입니다.ㅋ
-_-;; 기타 등등 1명은 뭐냐.. 쳇!
니가 공부를 잘하여,
A+ 클럽 자격 조건이 안되는 것을 어떻게 하겠노.
참아라. ㅎㅎ
내 맘이다-ㅁ-
세나 머리가 왕크게 나왔구려~ ㅋㅋ-_-
반면 열쩡은 고도의 테크닉을 발휘했군-_-
흠-ㅁ- 내 머리가 너무 작아서 그런게 아닐까?ㅋ
진짜 머리 크게나왔넹; 열정 한테 배워야 겠당ㅋㅋ
이쁜데 뭘-ㅁ- 괜찮아.ㅎ
호영이는 야한생각 좀 마이 해야겠네. ㅋ
호영이는 야한 생각 많이 할텐데... 왜 그럴까요?ㅋ
글쓰는게 점점 호영스러워지네 -_-;;
호영이가 대필한건 아니겠지??ㅋㅋ
아...순간 여기가 신선생 블로그인 줄 알았다 -_-;;
쏘뤼.... 너의 글솜씨는 여전하구려 ㅋㅋ
ㅋㅋ
미스터 세이기남, 이제 너두 서울 왔으니, 블로그나 개설해라. 이왕이면 미스터 황드롱도 좀 꼬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