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인들의 한심한 작태에 화는 낼 줄 알았지만... 부끄럽게도 실상 정치에는 무관심했던 저도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른 것들을 접어두고서라도... 선거철에만 굽신거렸던 여느 몹쓸 정치인들과는 달리, 언제나 국민들에게 고개 숙였던 그 이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힘들지만... 모든 것을 자신에게 돌리라며, 세상을 뒤로 하신 그 분...
진심으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덧> 앞 선 사진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재직 시절, 파병된 자이툰 부대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갑자기 한 병사가 단상 위로 올라가 노무현 대통령께 달려와, 아버지라 불러봐도 되냐는 말에, 제지하려던 경호원들을 뒤로하고, '그래 아들아!' 라고, 안아주시던 그의 미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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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가슴이 아파요 ㅠㅠ